Kotlin
내가 코틀린을 시작하려는 이유
왜 코틀린인가?
본인은 자바개발자이다.
개인적으로 polyglot은 개발자의 덕목에서 중요한 요소이지만, 하나의 언어를 깊게 알면 어떤 언어로 개발을 하던 ployglot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믿는편이다.
하나를 집중적으로 이해도 하고싶지만 하나의 언어만 하고싶지는 않다보니 같은 jvm 에서 작동하고 튜토리얼을 진행해보니 거부감이 들지않고 친숙하다.
기존 자바의 풍부한 자료를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각 언어의 다양한 장점을 수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어떤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앱을 만들지 선택지가 넓다.
객체지향, 함수형, 비동기, 스크립트 등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특정 기능을 활용하면 영어문장을 기술하는 듯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데 이점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다.
statement 보다 expression을 지향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나의 새로운 강점으로 만들고싶다.
새 언어를 배우며 생기는 호기심과 이를 이용해서 개발에 대한 열정을 다시 키우고싶다.
빈약하거나 기억속에 사라진 기본기를 다시한번 다지고싶다.
통제력과 안정성을 지닌 언어
개발을 함에 있어 본인은 다음과 같은 코딩을 지양한다.
언어의 간결한 문법을 악이용해서 code convention이 잡히지 않은 PHP 스타일의 코딩.
언어의 장점을 이용하지 않은 경험에만 의존하는 코딩.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방식을 본인의 학습과 이직을 위해 작성하는 코딩.
위와 반대되는 코딩을 지향하고 앞으로 실천하기에 코틀린이 좋은 파트너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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